제일건설은 전북 군산시 수송택지지구에 ‘군산 수송2차 오투그란데’ 아파트 총 570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하 1층 ~ 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공급면적 71㎡, 82A,B㎡ 으로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60%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가는 3.3㎡ 당 550만원선이다. 입주는 2011년 상반기 예정이며, 구입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계속되는 기업 이전과 인구 유입으로 수요가 증가함에 있어 군산 주택가격은 급등세로 중소형 평형의 경우 1천만원~2천만원 가량 가격이 올랐으며, 그동안 미분양분으로 침체를 겪었던 군산 아파트 물량에 90%이상이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배후 개발지역과 더불어 수많은 유입인구, 그리고 최근 신규분양 물량이 없었던 군산수송택지지구에 제일건설 “군산수송2차 오투그란데” 아파트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군산수송지구 오투그란데 아파트는 수송택지2지구 내 유일한 소형아파트로써 군산 나운동 현대코아 옆에 견본주택이 위치하고 있다.
최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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