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우테크 김상진 대표, 2017코리아혁신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
(주)천우테크 김상진 대표, 2017코리아혁신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7.10.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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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친환경적인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금속표면처리(Passivation, 산세, 인산염피막, 도장) 및 육상, 해상 PLANT와 특수선의 Hydro Test 및 Air/Water/Chemical/Oil Flushing 및 CAMERA INSPECTION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주)천우테크의 김상진 대표가 2017코리아혁신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가 주관하고,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주)천우테크의 김상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저희를 신뢰해주신 덕분에 안정적으로 저희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희 천우테크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줄 때라고 생각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환원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천우테크 김상진 대표ⓒ대한뉴스

 

태권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 및 복음 전파에 도움 줘

 

천우테크 김상진 대표는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 겸임교수이자 아시아 태권도 연맹 부회장 겸 집행위원 이기도 하며, 부산광역시 태권도 합회 상임 회장, 부산·울산 이노비즈 회장을 역임 중이며 2017년 9월에는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영사로 임명 되었다. 그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태권도 역시 사랑하는데, 이에 김 대표는 태권도와 전도를 합쳐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태권도 및 하나님의 복음까지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대표는 “태권도 전도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을 지속해 온 천우테크는 십수 년 전부터 국내 여러 태권도 단체는 물론,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까지 지원 영역을 넓혀나가며 2007년부터 매년 4천만 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고 말하며 “특히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 발전을 위해 2009년 2천만 원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1억 7천여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태권도 교육의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주)천우테크 전경ⓒ대한뉴스

 

실제로 김상진 대표는 2017년 고신대학교 입학식 및 개학식에 참석하여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015년 8월에는 고신대학교 후기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선교학과 지정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올해 고신대학교 입학식에도 참석해 2,000만 원을 기부하여 모범적인 기업인의 표본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 대표는 “복음 전도와 학교의 위상 고취를 위해 노력해온 태권도선교학과를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 말하며 “많은 전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개혁주의 신앙으로 훈련받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갈고 닦아 태권도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고 전했다. 김상진 대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미국 에버그린대학교가 국내외 선교활동에 특히 이바지한 인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명예사회학박사학위를 받기도 했으며,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아시아 태권도 집행위원이자 태권도 종목 임원으로 참석해 세계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메달 획득 순간을 선수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김 대표는 또“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하는 일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임을 깨달은 후부터는 이것이 돈과는 상관없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고 말하며 “특히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이 개혁주의 신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성장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재능을 온 세계에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대한뉴스

 

끊임없는 노력 통해 (주)천우테크의 성장 이끌어

 

이처럼 김 대표는 하나님의 신앙을 바탕으로 태권도와 복음의 전파,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지만, 자신의 노력을 통해 기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 기업가이기도 하다. 지난 2001년 천우테크를 설립한 김 대표는 한 때 위기였던 천우테크를 현재 국내 비철금속 표면처리 시장의 25%를 점유할 정도로 성장한 성공한 기업으로 만들었으며, 특히 금속표면기술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유수 조선소의 파트너로서 친환경적인 기술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내 금속표면처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 대표는 현재 부산 강서구 녹산공장과 대불공장, 천우 플랜트 등 4개 공장과 각 조선소 등에 1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2001년 본격적으로 천우테크를 재시작해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플라즈마 커팅용 마킹 파우더를 국산화 하여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천우테크는 수입제품 대비 품질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주목을 받았으며, 조선소와 플라즈마 커팅기를 사용하는 업체들에 주로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등으로 이를 수출하여 기업의 기반을 닦았다.

 

특히 2004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환경 친화적인 금속표면처리제인 ‘CW-R2’는 천우테크의 성장을 급속도로 이끌어 낸 상징과도 같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질소 등 유독물질을 사용하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작업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폐수 위탁 처리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경쟁력을 단숨에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CW-R2는 실제로 조선소에서의 적용력을 인정받아 국내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게 되었으며, 이에 천우테크는 ISO9001, ISO14001을 받은데 이어 국내 최초로 패시베이션 국제공인인증(ASTM-A967)을 받아 주목받기도 했다. 나아가 이 회사는 최근 해양플랜트 및 히트트레이싱시스템이 적용된 갑판장비 기자재 개발업체와도 제휴를 통해 극지시대를 맞아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기도 하다.

 

모든 사원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해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청년들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내 복지에도 큰 신경을 쓰는 김 대표는 임직원들을 위한 퇴직금도 매년 110%를 적립해 놓고 있으며, 상해를 위한 보험도 따로 가입해 직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지금까지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고,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며 지역사회와 학생들, 기업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봉사를 해 온 김상진 대표가 앞으로도 천우테크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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