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원경희 여주시장이 18일, 제12회 대한민국 경로효친 대상 시상식에서 자유한국당대표상을 수상했다.
18일 오전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은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과 (사)한국노년자원봉사회‧전국민서로돕기운동본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행사로 노인들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노인의 권익 등 전반에 걸쳐 헌신하고 봉사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시 계속사업으로 경로당 어르신 건강지원 및 환경개선 프로젝트,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온누리 실버천사단 등을 통한 복지사업, 맞춤형 복지상담 등으로 노인문제에 대해 보다 밀착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경로 효 실천을 위한 조례제정 등 적극적인 어르신 정책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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