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자원개발(대표 이일종 www.ktad.or.kr)은 부여 귀사문석(貴蛇紋石) 광산에서 생산되는 일명 '백제옥'을 이용하여 온수매트 ‘귀얀’을 새롭게 출시했다.
12일 한국관광자원개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온수매트 ‘귀얀’은 건강매트 전문기업 ㈜거영산업과 함께 공동 개발한 신제품으로, 특징은 열선이 아닌 순수한 물의 발열로 온열시스템을 실현한 제품이다.
특히, 온수매트 ‘귀얀’은 원적외선이 93% 이상 방사되는 것은 물론, 강렬한 파장과 다량의 음이온이 방출되며, 항곰팡이, 세균억제, 탈취효과 등의 놀라운 효능을 보이는 백제옥으로 매트리스 커버를 하여 인체의 기 흐름을 활성화시켰다는 업체측 이야기.
한편, 일명 '백제옥'이라 불리는 귀사문석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여 귀사문석 광산에서만 생산되는 희귀보석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옥 보석 광물자원 중의 하나로 경옥, 연옥과 함께 3대 보석광물로 꼽히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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