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T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아우디 3개 모델, 독일 디자인 어워드 4개 부문 석권
뉴 아우디 T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아우디 3개 모델, 독일 디자인 어워드 4개 부문 석권
  • 대한뉴스
  • 승인 2006.10.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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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는?

뉴 아우디 TT가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誌 주최 아우토 빌트 디자인 어워드(Audi Bild Design Award)에서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The Most Beautiful Car in the World)’로 선정됐다. 또한, 스포츠카/쿠페 부문 최고의 디자인 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아우디 최초의 고성능 럭셔리 SUV인Q7은 오프로드/SUV 부문에서, 슈팅 브레이크(Shooting Brake)는 컨셉카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아우디는 146종의 자동차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아우토 빌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7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휩쓸며 최고의 디자인을 가진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와 스포츠카/쿠페 부문 최고의 디자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한 뉴 아우디 TT는 ‘혁명(revolution)이 아닌 진화(evolution)’를 염두에 두고 기존 TT의 특징을 새로운 개성으로 재창조해 냈다. 아우디의 패밀리룩인 싱글프레임 그릴과 날렵하게 다듬은 슬로핑 헤드라이트, 넓은 휠 아치 등은 더욱 성숙한 TT의 파워와 다이내믹함을 표현하고 있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고성능 럭셔리 SUV Q7은 국내에서도 지난 7월말 출시 후 2개월 동안 150여 대가 판매되는 등 고급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디자인의 특징을 혁신적으로 해석한 컨셉카 슈팅 브레이크(Shooting Brake)는 다이내믹한 스포츠카에 기능성과 넓은 공간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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