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소영 기자] 충남도는 13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내년 안전충남2050 실행 계획 및 안전 관리 계획 등에 대한 심의를 가졌다.
남궁영 부지사와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92개 추진 과제와 305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안전충남2050 실행 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열렸다.
남궁영 부지사는 “도는 앞으로도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도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관리 계획과 초기 대응체계를 마련해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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