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오는 11월 16일(목)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에 따른 수험생들의 신속한 수송,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질서유지를 통해 수험생이 사고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소통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대책본부(교통행정과)는 3개반 34명으로 구성해 교통 불편사항 신고 접수, 교통정보 제공 및 시험장 입구 주차단속 및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8개소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단속차량과 교통행정과·대중교통과 직원 28명, 모범운전자회 회원 16명을 집중 배치된다.
당일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 수험생 우선 승차 및 긴급 수송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장 경유 시내버스 정시 운행(06:00 ~ 09:00) 및 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00:00 ~ 24:00)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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