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중앙지구대(경감 송현섭)는 11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중앙지구대 관내 문화예술의거리 등 범죄와 화재발생 위험요소에 대한 범죄•화재 특별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순찰은 동절기를 앞두고 빈건물, 상가 등 화재 위험 장소에 대해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 방범 진단 후, 강력범죄 등 주민이 사전에 요청한 탄력순찰 지역과 연계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야간시간에는 서동•중앙•매일 시장과 연계해 순찰횟수를 배로 늘리고 빈상가 등 관리소홀로 인한 화재 및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변상가 홍보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중앙지구대장(경감 송현섭)은 “익산시민의 자긍심이었던 구도심이 범죄와 화재로부터 안전해야 한다”면서 “범죄•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의 치안체감 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라며 주변 상인들에게 “빈상가들의 화재예방 및 범죄취약여부 등 적극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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