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동아타이어공업㈜의 주권을 2017년 11월 29일(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인적분할 존속회사는 ㈜디티알오토모티브로 사명을 바꾸어 같은날 변경 상장하고, 동아타이어공업㈜은 고무제품 제조업체(업종코드 03-22-01)로서 분할전 회사인 동아타이어공업㈜의 고무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된 법인이며, 보통주(A282690) 13,733,015주가 재상장한다.
동아타이어공업㈜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하여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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