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가청년인턴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경제여건 악화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재정여건 등을 고려, ‘09년도 국비 155억원을 확보하여 5,640명(지방공무원 정원 2%)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는 방침.
이와관련, 행안부는 내년 1월초부터 청년인턴들이 지자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에 지침을 시달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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