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근 김포시 대곶면이 청사내 복도와 2층 로비를 활용해 수채화 15점 및 대명포구 및 손돌공진혼재 등 대곶면의 어제와 오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작은 갤러리를 운영했다.

또한, 청사내 화장실이 노후화 되어 비위생적이고 불편하여 음악이 흐르는 머물고 싶은 화장실로 정비를 완료하여 주민들의 이용 및 편의를 높였으며, 청사내 환경개선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민원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두춘언 대곶면장은 "이번 작은 갤러리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선정해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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