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김봉태)는 10월27일 원화관 선문아트홀에서 교수,직원, 학생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20주년(건학3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선문대 김봉태 총장은 20년,10년을 근속한 교수와 직원들에게 근속상을 시상하고, 학교에 3자녀를 입학시킨 학부모들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하였다.
또한, 선문대는 개교20주년 기념행사 이후 오후에 교수와 직원들이 함께 "한마음체육대회"를 치르고 바비큐파티를 가졌다.
선문대는 1986년 천안 삼용동에서 성화신학교로 개교하여 1994년 선문대학교로 개명한 이래 아산신도시예정지 중심에 위치한 현재의 아산캠퍼스로 신학대, 한국어교육원을 제외한 대학 본부를 이전하여 현재 7개 단과대학, 12개학부, 28개학과,17개전공에 9,328명의 편제정원(대학원 784명 별도)을 가진 종합대학으로 성장하였으며, 매년 시행되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중앙언론사의 대학평가에서 특히, 국제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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