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제2사옥 착공 기념 온열매트 70장을 원주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전달했다.
12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심평원 24층 임원회의실에서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이 참석했다.
심평원은 제2사옥 착공식을 개최하는 대신 저소득 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열매트 기부를 추진했다.
김승택 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선도하는 심사평가원은 지역민과의 상생·소통을 통해 앞으로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날것이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2사옥을 건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지난달 20일에 첫 삽을 뜬 심평원 제2사옥은 원주 본원 옆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용인원은 1,294명이며, 준공은 2019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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