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12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합회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 감사 및 결산보고 후에 소외계충 돕기, 로컬푸드 소비촉진 캠페인, 농업인의 날 인절미 만들기 행사, 각종 농업인 행사 참여, 꾀꼬리 합창단 활동 사항 등 금년 한 해동한 추진했던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서 평가해보고 2018년 연합회의 주요활동 계획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협의도 실시했다.
또한 인재개발과(과장 권혁준)에서는 총회 후 과제교육으로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의 의미로 동백나무 분재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여 분재기술 습득은 물론 정서순화 함량와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은 “김포시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으로 꾀꼬리 합창단을 비롯하여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다른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발전된 생활개선회가 되기를 바라며, 농업 및 지역사회발전 유공으로 김포를 빛낸 여성농업인단체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인재개발과 권혁준 과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를 한해 동안 이끌어주신 임원과 회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올 한해 농업인 여성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으로 김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김포시 농업발전을 위해 앞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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