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에서는 상인들의 경영개선 의욕 고취와 우수사례 보급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통시장 우수점포 평가를 실시하였고, 어제(12.28.)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는 전통시장 점포관리, 고객서비스, 마케팅활동 등 5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충북상인연합회에서 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류평가와 현지평가를 병행 실시하였다. 평가 결과 최우수 5개 점포(청주 신원상회, 충주 문산상회, 증평 신꼬버꼬신발할인매장, 진천 미소가득꼬마김밥, 괴산 병천순대), 우수 5개 점포(청주 핑크루즈, 청주 한베떡집, 충주 장터순대, 제천 유행통신, 영동 순이네식당), 장려 5개 점포(청주 보디가드, 충주 대영상회, 제천 수연녹두전, 진천 현대상회, 괴산 이부자리)등 모두 15개 점포가 선정 되었으며, 선정된 점포에는 최우수 각 160만원, 우수 각 120만원, 장려 각 80만원의 인센티브(온누리상품권)를 지급 하였으며, 각종 표창이나 선진지 견학 등에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시상식 후 가진 충북상인연합회 이사회에서는 이명훈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이사들이 이사회 수당 100만원을 제천 복합건물 화재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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