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단법인 아셈연구원의 주최로 “북한 핵실험 : 동북아 정치질서에 미치는 영향”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창훈(서울교대 석좌교수, 사단법인 아셈연구원 원장)의 환영사와 필립티에보(주한프랑스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성조(독일 베를린 자유대 교수)와 나가히사 토시오(永久壽夫, 일본 松下幸助 설립 PHP綜合 硏究所 연구본부장), 필립 드 샤보라투르(리브라 꽁세이유 회장), 베르나르 젤리거(독일 한스자이델재단 서울소장), 백학순(세종연구소 연구실장)등의 발표와 조셉 윤(주한미국대사관 정무참사관), 미야지마 아키오(주한일본대사관 공사), 이영일(한중문화협회 회장), 이재호(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오일환(한양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사진_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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