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장관, 연초부터 수출 지원에 팔걷고 나서
이윤호 장관, 연초부터 수출 지원에 팔걷고 나서
대규모 수출 상담회, 수출기업 간담회, 수출현장 방문 및 격려 등
  • 대한뉴스
  • 승인 2009.01.06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화) 지식경제부는 이윤호장관이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를 적극적인 수출확대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며 수출현장 방문과 수출독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호장관은 "비상경제 정부 구축을 통한 현 경제위기 타개"라는 국정기조에 따라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인식하에 금년말까지 수출 4500억불, 무역수지 100억불 흑자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 해외마케팅 예산을 70% 조기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한 비상 수출지원체제를 적극 가동할 것을 당부했다.


이장관은 1월1일 새해 첫 수출화물 선적 현장인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장을 방문해 주요 유력 바이어의 한국상품 구매상담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신년 수출간담회 및 주요 업종별 신년연찬회를 겸한 수출촉진간담회장에서도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의지 및 업계의 수출노력 배가를 당부할 계획이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장에서도 해외 시장개척의 성공사례를 치하하는 한편 일류상품의 수출 증대를 주문할 예정이며, '2009년 강원경제인대회'에 참가하고, 수출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중심의 밀착지원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보험 확대를 통해 단기유동성 부족이나 수출.보증보험 문제로 인해 겪는 기업의 애로를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출보험 총력지원 결의대회(1.21)를 개최, 정책 지원의지를 재차 천명할 계획이다.


특히,'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에 참석, 수출기업인과 수출지원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관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정부의 해외 마케팅 지원전략 및 수출기업 애로해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지경부는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