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재)진천군장학회에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건물 및 토목 등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주)해린엔지니어링(대표 윤성섭)은 1일 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재단법인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에 기탁했다.
윤성섭 (주)해린엔지니어링 대표는 “진천군의 지역을 이끌 젊은 인재 육성에 관내 기업가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기섭 이사장(진천군수)은 “진천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하며 기탁금은 관내 학생들이 우리지역을 이끌 보다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진천군장학회는 현재 104억여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진천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명문학교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