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문병은)은 지난 1월 27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과 자녀 등 35명은 연탄 600장을 “사랑의 연탄나눔 여주지부”에 기부하고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배달을 하는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 자녀들도 연탄배달에 손을 보태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기탁하고,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을 응원하는“더불어 리어카”에 참여해 2명의 어르신들에게 매달 5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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