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차명 '에쿠스(EQUUS)'로 확정
현대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차명 '에쿠스(EQUUS)'로 확정
  • 대한뉴스
  • 승인 2009.01.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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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의 차명과 엠블렘으로 기존 최고급 세단 『에쿠스(EQUUS)』의 차명과 독자 엠블렘을 계승하기로 확정했다고 11일밝혔다.

차명인 『에쿠스(EQUUS)』는 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명품 자동차(Excellent, Quality, Unique, Universal, Supreme automoti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은 신형 에쿠스 렌더링>

또한, 『에쿠스(EQUUS)』의 엠블렘은 ‘개선장군의 말’이라는 차명을 토대로 ‘천마’를 형상화한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최고급 세단으로서 ‘최정상의 품격’을 담은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가 그 동안 ‘성공의 상징’과 함께 최고급 세단의 대표 모델로 인식됐던 만큼 이를 적극 활용, ‘에쿠스’의 브랜드 자산을 승계하고 또 이를 확장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에쿠스’를 쏘나타, 아반떼 등과 같이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쿠스(EQUUS)』는 지난 1999년 4월 출시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2만대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세단으로 자리 잡았다.

2월 양산 예정으로 기존 ‘에쿠스’의 명성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신형 『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특히, 신형『에쿠스(EQUUS)』는 고급스럽고 파워풀한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의 조형미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주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등 다양한 최첨단 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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