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반기 판매촉진대회에서 올해 국내시장 점유율 50% 달성 결의
현대차 상반기 판매촉진대회에서 올해 국내시장 점유율 50% 달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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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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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토)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달성을 위해 현대차는 현장중심의 판매역량 강화와 고객최우선 경영체제의 확립을 통한 총력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토)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는 현대차 이광선 사장, 김영국 부사장, 전국 지점장 및 서비스센터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작년 하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과 함께 올해 국내영업본부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이광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국내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소비위축이 우려되는 등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에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 확대만이 유일한 대안인 만큼 전임직원의 정신무장과 체질개선을 통해 내수시장 위기를 정면돌파 해 나가자” 고 밝혔다

이어 이사장은 “과거의 틀을 깨고 현장과 호흡하며 행동하는 ‘현장중심의 판매문화’를 새롭게 구축하고, 고객과 함께 불황을 극복하는 Let’s Move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 최우선 경영’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면서 “올해는 판매 확대와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현대차는 2009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방안으로 ▲총력판매 추진 ▲고객서비스 확대 및 고객최우선 경영 ▲내실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추진을 제시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초대형 럭셔리 세단(VI), 신형 중형세단(YF) 등 신차를 통한 판매확대는 물론 선도 자동차 업체로써 국내 미래형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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