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7일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믿음을 주고 사랑을 받는 익산경찰상” 구현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익산경찰서 중점 추진업무를 기능별 각 과장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발전적인 추진을 위해 질문과 답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이어, 이상주 서장의 치안철학 공유를 위한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익산경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6․13지방선거, 익산전국체전’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과 범죄예방활동 및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국민을 위한 익산경찰이 되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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