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국의 철강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2009년 철강업계의 힘찬 대도약을 결의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이구택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과 철강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철강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200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철 이수일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그리고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