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에서는, 최근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외근경찰·지역 경찰 등 경찰관이 관내 경로당 약 511개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는 지난 2년동안(2016~2017년) 노인 교통사고사망자가 전체 교통사고사망자의 25%를 차지했다. 남양주서는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홍보물품(형광팔찌, 신발 반사지, LED 등)을 배부하며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경찰서장(서장 곽영진)은 “관내 한 곳의 경로당을 빠짐없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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