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지난달 28일 대한노인회 2층 강당에서 읍면동 각 경로당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 내빈소개, 지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로 1부 행사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17년도 사업 결산보고 및 ‘18년 사업 예산(안)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황긍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른다운 노인! 움직이는 노인!’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노인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인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며,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산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군산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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