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 여성경제계와 오찬간담회 개최
한승수 국무총리, 여성경제계와 오찬간담회 개최
색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여성경제계의 협조 당부
  • 대한뉴스
  • 승인 2009.0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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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는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동참을 위해 21일(수) 여성경제단체장 오찬간담회를 여성부장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안윤정),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장(김순옥), IT 여성기업인협회장(강은희) 여성경제계 인사 21명들과 국무총리 공관에서개최하였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인해 고용상황 화, 유동성 확보 문제 등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만 범정부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정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대처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정부의 “녹색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여성경제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총리는, 녹색 뉴딜사업은 당장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녹색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국가발전 전략임을 설명하고,정부는 이러한 녹색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4년간 모두 약 50조원을 투입하여 모두 9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여성경제계가 녹색 뉴딜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50조원의 신규금을 공급하고 신용보증규모를 25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업도 창의적 기술혁신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 및 시장 개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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