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홍성천)는 3월 5일(월) 자매결연학교인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을 안동교도소로 초대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진행하고 있는 안동교도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증서 수여와 더불어 향후 1년간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교도소는 2011년부터 전 직원의 동참아래 매월 일정 금액의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18명에게 총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추석·설명절, 연말연시,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매년 45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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