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에서는,3월 5일 교통사망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자체 분석한 빅데이터(Big Data)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나침반’을 제작하여 효과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남양주 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망사고 빅데이터(Big Data)는 최근 3년 동안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각 항목별 (기간, 요일, 시간대, 연령대, 사고유형, 원인)로 분석한 것이고
매주 월요일 경찰서 내부 게시판에 게시하여, 교통경찰, 지역경찰이 교통안전 활동 시 방향 제시로, 선제적 예방활동의 기준점을 마련, 효율적인 예방 및 홍보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양주경찰서장(서장 곽영진)은 “교통사망사고 빅데이터(BIG DATA)를 기반으로 제작한 교통안전 나침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남양주 경찰이 어떠한 관점과 마음가짐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힘써야 하는지 되짚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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