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지난 9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 오창진회장 이임 및 이화련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 신임회장은 충주출생으로 대전고, 동국대학교, 서울대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공인회계사로서 산동 회계법인, 청운 회계법인에 근무하였으며, 현재 청주에서 대화건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화련 회장은 취임사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장의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지금까지 새마을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살아온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아래로는 마을에서부터 위로는 잘사는 행복한 충북만들기로 더 나아가 존경받은 선진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 이사장으로서 6년 동안 새마을회장을 맡아 수고하신 오창진 이임회장은 ‘그동안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충청북도새마을 가족에게감사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은 가난과 절망을 풍요와 희망의역사로 바꾸어 놓은 위대한 국민운동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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