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최신식 기숙사 2개관 완공
현대중공업, 최신식 기숙사 2개관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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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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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동구 방어동과 동부동에 ‘화암관’과 ‘기술교육관’ 등 2개 기숙사를 완공했다.

화암관 기숙사는 대지 8천76㎡(약 2천442평), 연면적 2만 9천545㎡(약 8천937평),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33㎡(10평) 넓이의 347실에 총 69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각 실에는 침대, 책상, 책장, 의자, 붙박이장 등이 완비되어 있고, 시스템 냉·난방,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케이블 TV 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기숙사에는 주차장, 식당, 세탁실 외에 독서실, 탁구장, 당구장, 헬스장, 시청각실 등을 설치, 잠만 자는 곳이 아닌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같은 시기 준공한 기술교육관 기숙사는 현대중공업에서 직업 훈련을 받는 기술교육원생들이 사용할 예정이며, 연면적 7천428㎡(2천247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총 69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기술교육관 기숙사 역시 화암관 기숙사와 같이 각 실마다 침대, 책장, 의자, 붙박이장 등이 구비되어 있고, 시스템 냉·난방,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케이블 TV 시설 및 주차장, 독서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1990년 초부터 사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1만 7천500여 세대를 공급해 사원 주택 보급률 90%를 자랑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사원 기숙사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완공한 화암관과 기술교육관을 비롯해 총 19개 동의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시설에서 총 5천4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기숙사 2개관 신축 외에 최근 일부 기숙사의 리모델링 작업도 실시하는 등 사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주거 및 생활환경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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