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우산동 친목단체인 정우회(회장 장윤모) 회원 10명은 3월 14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우산동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1세대를 방문해 보일러 교체설치, 변기교체, 보일러 기름 지원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윤모 회장은 “매년 우산동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중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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