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신동지구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경찰관
익산서 신동지구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경찰관
  • 김성호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8.03.15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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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신동지구대 1팀에 근무하는 경사 이철수, 경장 문숙희는 익산지역 사랑의 봉사단 “나눔이”의 일원으로 지난 13일 신동 관내 북일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두 경찰관은 익산경찰서 관내에서도 가장 바쁘다는 신동지구대 순찰팀에서 근무하면서도 전일 야간근무임에도 피곤함도 잊고 다음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를 아는 동료와 주변 지인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이철수 경사와 문숙희 경장은 앞으로도 익산치안을 안전하게 책임지는 경찰관으로서 소명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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