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경)는 지난 15일 덕계동 소재 오남매매운갈비찜(대표 김진영)과 회천2동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우리 동네 ‘행복배달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는 우리 동네 ‘행복배달 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정기적 또는 일정금액(물품포함) 이상 기부하거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적극 도움을 주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동네 복지자원으로 선정, ‘명예현판’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인적안정망 확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오남매매운갈비찜’은 ‘회천2동 복합청사 기부계단’을 후원하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양주본점과 ‘회천2동 배달음식 나눔 쿠폰함 사업’추진 업체인 만수장, 대발관, 만다린에 이어 5호점으로 선정됐다.
협약업소는 매월 정기적으로 김치찌개(2인분씩) 40통(현가 200,000원)을 회천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인 동달근 회천2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실현과 감동양주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나눔가게를 적극 발굴, 지역사회 내 나눔·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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