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지난 3월 6일 크리스티 아시아 VIP자문 총괄책임자인 자스민 나지(Jasmin Nagi)를 초대해 “Where to Begin and How to Develop Your Art 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크리스티에서 강좌를 개최했다.
해마다 글로벌 미술시장 규모는 커져가고 있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아시아 미술시장 점유율이 급증하여 홍콩은 뉴욕 ,런던에 이어 제 3의 글로벌 아트마켓으로 성장하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지가 되었다.
크리스티 옥션의 정윤아 아트스페셜리스트는 회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세계 유명한 작품과 최근 크게 주목 받는 작품 등을 작가의 삶, 배경 등 재미있는 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 작품을 다각도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한국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전세계 미술시장의 동향 및 분석 등 다양한 컨텐츠로 유익한 강의를 마쳤다. 여성회는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입장에서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을 지 생각해 보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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