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119소방안전패트롤 민간자문위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저해 3대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조사는 119소방안전패트롤 업무 정착을 위해 위촉한 소방기술사, 건축사, 전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 등으로 이루어진 민간전문위원들로 하여금 집중단속으로 인한 불만을 최소화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중점 추진되었으며, 소방시설 폐쇄·차단, 비상구 폐쇄·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에 대한 해당 업무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계기가 됐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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