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광혜원면(면장 한상열)에서는 지난 7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광혜원면 직원과 기관사회 단체 15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정화활동은 두 개조가 도로변과 하천변으로 구간을 나누어 해당구간에서 장기간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숨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였으며, 특히 광혜원소하천 내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일제 수거하며 깨끗한 광혜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는 면 직원은 물론, 이장단, 남녀적십자봉사회, 남녀새마을 지도자 등 총 17개 단체에서 동참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뿐 아니라 면민 화합에도 크게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열 광혜원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내 고장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광혜원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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