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과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원주시 도시재생대학(이하 ‘도시재생대학’)’이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교육은 5월 24일(목)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도시재생의 개념 및 사례, 상권 및 유휴공간 활성화, 지역브랜드 경쟁시대,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이론 강의와 서곡생태마을에서 현장교육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윤방섭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은 “감사와 헌신이라는 연세대학교 교육의 정신과 부합하는 도시재생대학을 원주시와 공동주최 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시재생대학이 실제적 효과를 거두고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원주시는 지난달 7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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