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고래가 국내에서 최초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포항 도구해수욕장 백사장에 좌초한 고래에 대해 포항해양경찰서로부터 협조를 받아 확인한 결과 고양이고래라고 밝혔다.
고양이고래는 국내 최초의 고래류 도감인 『한반도 연해 고래류 (김장근 등, 2000)』에 서식종으로 등재된 이래, 이번에 처음으로 실체가 목격되었다.
원래, 이 종은 범고래 무리에 속하나 크기가 작아 고양이고래란 이름이 붙여졌는데, 최대 체장이 2.7m로 가장 작은 고래류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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