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come true! 따뜻한 카리스마로 세상을 웃게한다
Dreams come true! 따뜻한 카리스마로 세상을 웃게한다
신세계 I&C 이상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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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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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오바마, 스티브잡스, 추성훈, 조앤k.롤링, 서태지, 박태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이들이 승리하길 바라고 이들의 성공담을 입에서 입으로 전하며 떠올리길 좋아하는 것일까? 오바마를 지지했던 한 유권자는 인터뷰에서 그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이 시대는 오바마같은 영웅을 간절히 원한다"라고. 어쩌면 특별해 보일것 없는 무명의 청년이 역경을 딛고 마침내 꿈을 이루어내는 감동의 스토리는 하루하루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일의 행복한 꿈이 되고, 오늘의 대리만족이 된다. 돌아보면 모든 획기적인 기술 뒤에는 항상 꿈이 있어왔다. 그리고 모든 위대한 발명들은 기술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꿈에서 시작되었다. 비행기 발명도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꾸던 형제에게서 시작되었으며, 컴퓨터도, 인터넷도 모두 꿈일 뿐이었다. 소니社가 워크맨을 생산하게 된 아이디어도 사활을 건 시장조사 끝에 나온 것이 아니라 꿈에서 나왔으며 오늘날 그 꿈은 전세계인이 공유하고 있다. 다른 예로 애플컴퓨터는 꿈과 믿음에 대한 메세지를 광고를 통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CF에서는 히치콕, 피카소, 아인슈타인의 모습이 다큐멘터리처럼 깔리고 나레이션이 흐른다. "미친(Crazy) 사람들이 있다. 반역자, 귀찮은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보고 미쳤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정말로 믿는 사람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Think Different Apple Computer".

이렇듯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노력과 열정으로 결국 꿈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이에 취재진은 꿈을 이룬 CEO, 좋은 생각을 갖고, 슬픔과 눈물을 기쁨과 웃음으로 변화시켜 온 신세계 I&C 이상현 대표를 만나 보았다.

 

 

꿈은 이루어 지더라

이상현 대표를 처음 본 사람이라면 그의 샤프하고 훤칠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풍채, 날카로운 눈매와 중후한 어투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에 선뜻 다가가기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대화해 보면 그가 얼마나 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꿈이었던 이대표는 1993년 처음으로 임원직을 맡았고, 2004년 신세계 I&C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며 그 꿈을 이루었다. 또한 4년동안 회사를 이끌어 오며 '1년에 한 단계 씩 성장하자'고 정한 목표에 따라 10위권에서 업계 7위로 한걸음씩 오르는 성과도 거두었다. "위로 올라 갈수록 버겁기는 하지만, 2010년 목표는 업계 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대표는 이미 꿈을 이룬 듯한 자신감과 여유로움까지 보였다. 신세계 I&C의 최고 경영자로서 완벽해 보이는 이대표는 꿈을 놓지 않고 달려왔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이대표는 "누구든 가슴에 품은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며 기적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일들이라고 말했다.

 

좋은 생각 좋은 기업, 비전 달성의 꿈을 안고!

오늘날 기업들은 성공의 열쇠인 꿈을 가진 기업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비전 정립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직 구성원의 정신과 자세를 강조한다. 이대표의 경영철학 '좋은 생각 좋은 사람 좋은 경영' 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이대표는 "좋은 생각은 이제 나의 철학이고 버팀목이다"라고 말하며, 본질을 파악하고 성공 요인을 찾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좋은 생각이란 전체를 깊이있게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좋은 생각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각자 역할을 인식하고 전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과제로 부여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을 발산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대표는 만약 기업의 경영자가 아니었다면 교육계에 몸담았을 것이라며, 여러가지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해 느낀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스승이 되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좋은 생각 좋은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은 어찌보면 단순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뜻과 정신은 신세계 I&C를 좋은 곳으로 데려가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대표를 만나본 사람이라면 그가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이끄는 신세계 I&C가 아마도 조만간 업계 상위권을 차지할 작은 거인임에 틀림없다고 느낄 것이다.

 

 

세상을 향한 끝없는 사랑과 열정,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통해 실천

이대표는 공존공영하는 관계가 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상을 향한 더 큰 꿈을 꾸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을 통해 좋은 생각을 더 넓게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현재 신세계 I&C가 자리잡은 구로구에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극빈자들이 많이 거주하는데 이대표는 그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 회사 전직원들과 함께 가전, 의류, 악기, 생활용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일, 연탄 지원, 쌀 기증, 김치담그기 행사, 밑반찬 만들어 나눠 드리기,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용품 후원 등의 활동을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지역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환경정화운동에도 열성적인 이대표는 "사회 환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고, 융화되어 함께 잘사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밝혔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불러주시는 곳 어디든 가서 기꺼이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겠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상현 대표의 짤막 Q & A

Q : 2009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그린IT' 이고, 정부의 U-City 정책으로 앞으로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할 전망인데 이를 대비해 신세계 I&C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A : 그린 IT는 환경문제와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산업 자체가 유망하다. 특히 그린 IT가 접목된 그린 데이터센터는 기업 경쟁력의 화두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신세계 I&C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생활정보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통, 제조, 공공, 금융 분야에까지 IT솔루션의 영역을 넓혔다.

얼마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범 사업은 제품이 산지 생산자로부터 유통 매장(이마트)에 깔리는 과정 전체를 혁신적으로 네트워킹하는 작업이다. 단계를 거칠 때마다 리더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도록 데이터가 들어 있는 칩을 제품에 부착하는 일로, 예를 들어 고객이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들고 모니터 앞에 가져가면 싸이즈, 재질, 가격 등 상품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마트 와인 매장의 경우 제품의 원산지, 품종 뿐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현재 시범적으로 월계점과 성수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아직은 초기 단계라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수준이다. 또한 중국 내에 위치한 이마트의 전산을 모두 맡아 관리하고 있다. 올해 다른 분야에 비해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완/정보보호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불황은 유통업체들에게 큰 위기면서 한편으로는 기회이기도 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불황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업계 내의 판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불황이 예상되는 2009년에는 각 유통업체들이 소비 트렌드에 촉각을 세우고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와 가치 소비의 확산은 대형마트에게는 호재로 다가온다. 특히 비용절감 차원에서 유통산업의 무인화 트렌드와 신세계 I&C가 추구하는 혁신적 네트워킹 사업은 응용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변화의 바람 속에서 이대표의 좋은 생각을 하는 이성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감성이 어우러진다면 2009년 대한민국 유통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나아가 이상현 대표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대한민국을 웃게하는 2009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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