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김종필 자유한국당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사진 찍기 좋은 자연 포토존인 농다리 일원에 ‘드론전담기지’ 건설을 공약으로 15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천은 자연 환경적 여건을 잘 갖추고 있어 드론전담기지가 구축된다면 관광 및 지역경제에 일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단과 연계된 4차 산업의 확장 비전도시 진천을 드론전담기지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드론연습장 구축, 드론경기장 건설, 드론산업 박람회 및 엑스포 등의 개최로 관광 인프라까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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