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고문살해 공안국장등을 고발한 쟝텐융 변호사>
최근 베이징 변호사들이 파룬궁 수련자를 고문 살해한 공안국장 등을 고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 중국단파방송인 희망지성(www.soundofhope.or.kr)에 따르면, 베이징 8개 변호사사무소의 쟝톈융(江天勇) 등 변호사 10명이 청두(成都)시 우허우구(武侯區) 공안분국 국장 양충유(楊崇友) 등을 파룬궁수련자를 살해한 혐의로 현지 검찰원에 고발했다는 것.
살해당한 쓰촨성 파룬궁수련자 저우후이민(周慧敏)은 6차례나 불법 납치돼 856일 동안 모진 고문을 당한 후 지난 3월 청두시 칭양(靑羊)구 인민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추정남 기자
사진/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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