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인돌문화축제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화순고인돌문화축제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 청보리 관련 프로그램 운영, 트랙터 체험 등 다채
- 구충곤 군수,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8.04.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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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2018 5회 화순고인돌문화축제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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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물결따라고인돌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화순고인돌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했다.

특히 도곡면청년회에서 고인돌유적지 인근에 청보리 10,000여평을 식재해 청보리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하는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했다.

축제의 주요행사로 첫째 날 개막식 겸 고인돌이야기 재현, 지역민 체육경기, 둘째 날은 화순군 학생 장기자랑, 고인돌 OX퀴즈와 들독들기 대회, 해설사와 함께하는 트랙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축제 첫날인 21일 초대가수 남진이 님과 함께등 히트곡을 부르고, 둘째 날인 22사랑의 밧줄의 김용임이 출연해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인돌 선사체험장이 지난 14일 개장돼 고인인돌이야기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등 여느 축제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참여형체험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21일 열린 개막식에는 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문행주 도의원, 최기천 군의회 부의장, 김천국 농협군지부장, 조영길 화순군산림조합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관광객 등이 함께했다.

구충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난해보다 더 알찬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인돌문화축제를 군 대표 축제와 전국 대표축제,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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