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문화·환경·안전 공동체 공약 발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문화·환경·안전 공동체 공약 발표
“지속 가능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8.04.25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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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현, 동대문구청장)는 25일 ‘사람중심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대한뉴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대한뉴스

 

유덕열 예비후보는 “서울시당 경선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저를 포함한 두 명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며 “구민여러분의 커다란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당내 경선에 겸손한 자세로 임하고 반드시 승리하여 6.13선거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덕열 후보는 또 “구청장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여 완벽하게 마무리 짓고, 동대문구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지속가능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렴행정, 안전행정으로 약속을 잘 지킨 저 유덕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유덕열 후보가 제시한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위한 세 번째 공약은 문화·환경·안전공동체 분야로 주민의 일상 속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생활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속에 문화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동대문’을 만들기 위해 제시한 문화 분야에 대한 공약 중에는 동대문구 대표 전문 공연예술회관 건립과 숲 속 도서관을 비롯한 지역별 동네 도서관 확충과 용두문화복지센터를 활용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의 확대가 새롭다.

무엇보다 전통문화의 육성과 관광자원화 개발을 위한 특화된 축제의 육성에 대한 공약이 실현되면 장안동 세계 거리 춤축제는 동대문구 대표축제가 되고, 청룡문화제는 더욱 활성화되며 답십리 촬영소 사거리에는 영화의 거리가 조성된다.

이밖에도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역사·문화 관광코스의 개발은 경제와 문화가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전망이다.

‘생태와 보행환경을 고려한 쾌적 도시 동대문’을 기치로 제시한 환경 공약 중에는 생태와 보행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녹색도시 설계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휘경 차고지 지하화, 삼천리연탄공장 조기 이전 추진 등이 관심을 모은다.

친환경 녹색도시 설계의 주요 내용으로는 천장산 둘레길 조성과 배봉산 둘레길 조성 완료, 배봉산∼답십리공원∼중랑천을 연결하는 보행로 개설, 관내 유휴지를 활용한 도시농업 체험장의 확대 조성 등이 담겨 있다.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공동체’을 주제로 발표한 안전공동체 관련 공약에는 홍릉 바이오 허브지역에 주민 커뮤니티 편의시설 조성과 함께 주민참여 예산 연 10억 원 확보, 공유·협치·마을공동체 사업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등을 토대로 주민자치에 기반을 둔 주민생활 공동체 활성화 조기 구축이 핵심을 이룬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정책과 공약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르고 반드시 승리하여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36만 동대문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덕열 후보가 『일 참 잘하는 구청장』, 『청렴행정, 안전행정으로 약속을 잘 지킨 구청장』을 기치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제시한 공약은 유덕열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ddmydy1.cafe24.com)와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ddmydy)에서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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