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장관, 제3차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
김영주 장관, 제3차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
청년일자리 대책 시행을 위해 추경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 강조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4.26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5일(수) 오후 3시, (주)마인즈랩을 방문해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을 중소기업사업주 및 청년재직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 판교에 위치한 ㈜마인즈랩은 AI 플랫폼 기업으로, ’17년 신규채용인원(53명)의 70%가 청년일 만큼 청년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정부 지원정책도 적극 활용 중이다.

김영주 장관은 대책 발표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책을 설명 중이다.

지난 3.27에는 청년고용정책참여단, 4.5에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은 바 있다.

25일 방문 이후에도 5월 중 특성화고, 지방대학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일자리대책 발표 이후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과 중소기업의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본 사업 2년차에 접어든 청년내일채움공제(2년형)의 경우,현재까지 금년 목표 5만명의 절반이 넘는 2만 6천여명이 가입했고, 신청 및 대기인원까지 포함하면 4만명이 넘어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추경안에는 청년일자리대책의 주요 내용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강화* 및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설** 등이 반영되어 있다.

김영주 장관은 이 날, “(주)마인즈랩과 같이 성장하는 기업들이 청년을 적극 채용해 주시기를 희망한다”며,“많은 청년과 기업들이 청년일자리대책이 하루빨리 시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추경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