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청소년, 장애우 탐험프로그램 후원
㈜태인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청소년, 장애우 탐험프로그램 후원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8.04.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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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창업이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청주소재 중소기업인 ㈜태인(대표이사 이인정, 이상현)은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사장 이영균)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박영석대장 부인 홍경희여사, 태인 이상현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균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이사장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박영석대장 부인 홍경희여사, 태인 이상현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균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이사장 모습 ⓒ대한뉴스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은 히말라야 14좌 완등, 6대륙 최고봉 완등, 남극과 북극점 도달 등 산악 그랜드 슬램을 세계 최초로 이룩한 (고)박영석대장의 탐험정신을 이어받아 청소년과 장애우의 도전·탐사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에게 자신감과 심신단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육 꿈나무육성을 위한 제29회 태인 체육장학금 후원행사가 4월 24일 11시 (주)태인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육상, 핸드볼, 양궁, 역도, 산악, 스키 분야의 체육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감독. 이은경감독, 아테네올림픽 핸드볼 감동의 신화를 만든 임오경 감독,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완등의 김창호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그동안 태인체육장학금 후원행사에 함께 해온 체육인은 이외에도 베를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산악인 박영석, 엄홍길대장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영석탐험문화재단에 후원금으로 천만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박대장의 부인인 홍경희 여사와 재단의 이영균이사장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후원은 지난 해 엄홍길 휴먼재단 네팔 휴먼스쿨 건립을 위한 후원에 이은 태인의 두 번째 사회공헌재단 후원사업이기도 하다.

태인의 사회공헌담당임원인 이상현대표(대표이사 부사장)는 "태인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주)태인은 1990년 충북도내 산악부 및 해외원정대를 시작으로 육상, 스키, 마라톤, 축구 등 다양한 분야의 예능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충북도내 체육인재 발굴과 산악부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체육꿈나무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태인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시작한 태인체육장학금은 1990년부터 현재까지 29년간 532여명에게 3억99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충북도 체육꿈나무들에게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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