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 외국인 위한 문화강좌 ‘눈길'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 외국인 위한 문화강좌 ‘눈길'
“한국인보다 한국문화를 더 잘 알아요!” 아름다운 충격
  •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8.04.26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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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자 빚고 있는 IFEZ 거주 외국인ⓒ대한뉴스
녹청자 빚고 있는 IFEZ 거주 외국인ⓒ대한뉴스

[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부터 외국인 친화적인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센터 문화강좌에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들의 참여가 늘어가면서 한국의 미가 널리 전파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허나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한국문화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자 내국인도 더 분발해야 한다고 아름다운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녹청자 체험, 난타와 단소 배우기 등 외국인들의 관심이 많 고 우리나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확대 편성한 문 화강좌에 매회 20~30명이 참석하는 등 외국인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문화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평가도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국악을 배우고 있는 한 외 국인은 매주 단소와 난타를 배우면서 한국음악이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 다한국 문화에 더욱더 관심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제청 관계자는현재 매주 월요일은 녹청자 체험 강좌, 매주 토요일은 난타와 단소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강좌 수료 후 작품 전시회 및 발표 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발굴하고 외국인 과 함께 하는 글로벌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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