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실업률 2.9%로 낮은 상태 유지
홍콩 실업률 2.9%로 낮은 상태 유지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5.02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의 최신 실업률이 2.9%라는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호조에다 홍콩을 찾는 여행객도 증가하면서 홍콩의 일자리 상황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최근 홍콩통계처에 따르면 금년 1~3월 계절성조정을 거친 실업률은 2.9%로 작년 12월~올해 2월의 수치에 비해 취업부족률은 변함없이 1%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이 단기 내에 완전고용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금년 1~3월 홍콩의 총 취업인구는 387만 2400명으로 작년 12월~금년 2월의 통계수치와 비슷하다.


최신 실업수치에 관해 홍콩정부 노무 및 복지국 로우 국장은 "지난 기간에 비해 각 산업의 실업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중점서비스업의 고용상황은 그 전해에 비해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다"면서 "글로벌경제의 호조,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무역과 여행 연관 산업의 실업상황은 비교적 뚜렷한 호전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