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 "호남의 수십 년 일당독점에 개혁과 호남의 미래는 없어"
천정배 의원 "호남의 수십 년 일당독점에 개혁과 호남의 미래는 없어"
민주평화연구원 창립 토론회,"민주평화당은 지역평등, 균형발전 이룩할 유일한 정당"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8.05.02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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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호남의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수십 년에 걸친 일당독점 체제로는 결코 개혁과 호남의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 ⓒ대한뉴스
천정배 의원 ⓒ대한뉴스

 

천정배 의원은 2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연구원(원장 이상돈 의원, 민주평화당 부설 정책연구소) 창립 기념 토론회(민주평화개혁 세력이 나아갈 길)에 참석해 "호남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은 자신이 문재인 정부에 줄을 잘 서고 있다는 것을 과시한다. 저는 우리 광주와 호남의 많은 수준 높은 유권자들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천 의원은 또한 "민주평화당은 국가균형발전, 지역평등의 나라를 이룩할 유일한 정당"이라며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전체의 효율성과 정의를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지역평등과 균형발전에 관한 한 정부여당은 우리 민주평화당을 따라잡을 수가 없을 것"이라며 "민주평화당은 호남의 입장에서 호남의 경제적 낙후와 피폐를 특단의 조치로 벌충해 다른 지역과 평등한 상태로 만들 것이다. 우리야말로 호남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 정당한 몫을 지켜내고 관철시켜가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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