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까다롭고 복잡한 수입 통관절차는 물론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온 종합물류기업인 ㈜비전로지스틱스의 유인권 대표가 탁월한 전문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시스템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2018코리아혁신대상 물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4월13일(금)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유인권 대표는 “저희 비전로지스틱스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평택시의 평택항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항은 최근 대중국 무역항만으로 떠오르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저희는 원스톱 종합물류, 평택항 중심 타 항만과 연계한 전국 물류시스템, 수입물류의 전문성, 신속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고 말하며 “비전로지스틱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수입통관부터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3PL(제3자물류)기업으로, 석자재, 철재 등 건축자재 중심으로 중국 등지에서 수입한 물류를 건축자재기업 회사 등에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고객기업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폭발적으로 거래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넓은 평야를 가진 평택시에 자체사옥과 광활한 야적장을 보유하여 평택항 중심으로 인천 부산 등 주요 항만은 물론 광양항과도 연계된 전국적인 물류 시스템, 원스톱 종합물류의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정도, 인간, 창조, 혁신 경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근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비전로지스틱스는 2009년 회사를 설립 인천, 평택, 부산, 광양 항에 대한 무역물류를 outsourcing 시스템으로 시작하여 2012년 8월 물류의 핵심 개념인 통관, 운송,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여 제3자 물류(3PL: Third party logistics) 및 forwarder/freight forwarder 의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의 성장에 힘입어 향후 무역업 추가와 이에 따른 수입선 다각화, 항공 물류업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한 뒤 바쁜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의 업무와 업계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이를 바탕으로 그려가는 미래 비전은 비전로지스틱스가 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원동력이다. 이처럼 강한 추진력과 끈질김을 가진 유 대표는 해병대 출신으로, 불굴의 의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수 많은 사람과 기업을 만나며 그들과 관계를 형성한 뒤 신뢰를 얻을만한 물류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이처럼 강직한 성격에 정직함까지 갖춘 유인권 대표는 지금과 같이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는 정직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혁신 경영에 매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속적인 물류발전을 위한 경영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가 물류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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