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세계파룬따파의날(世界法輪大法日)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제19회 세계파룬따파의날(世界法輪大法日)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5.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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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오는 5월 13일은 제19회 세계파룬따파의날(世界法輪大法日)이며 동시에 파룬따파 홍전 26주년 되는 날입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韓國法輪大法佛學會)에서는 아래와 같이 이 날을 기념하는 축하행사 및 퍼레이드를 거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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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으로 잘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 5월 13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 처음으로 일반에 전수된 고층차의 수련 법문(修煉法門)으로서, 수련서인『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하고 진(眞)·선(善)·인(忍) 에 동화되는 심성(心性)수련과 5장공법에 의한 신체단련을 병행하는 성명쌍수공법 (性命雙修功法)이다.

파룬궁은 1992년과 93년 중국기공과학연구회 초청으로 북경에서 열린 동방건강박람회에 참가하여 최고상을 휩쓸었고 중국공안부는 리훙쯔 대사님께 영예증서를 수여하였다. 1998년 5월 중국국가체육총국은 광동지역 수련생 12,553명의 건강상태를 표본 조사한 결과 97.9%가 건강이 회복되거나 호전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발표된 보고서들은 ‘파룬궁이 국가와 국민에게 100가지 이로운 점만 있을 뿐 한 가지도 해로운 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님께서는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1년부터 4년 연속하여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신 바 있다.

파룬궁은, 뛰어난 수련효과가 알려지면서 짧은 기간 내에 중국 전역에 퍼져나가게 되었고, 전파된 지 7년만인 1999년에는 수련자 수가 당시 공산당원 총수인 5,600만 명을 훨씬 넘는 1억 명에 달하게 되었다. 당시 국가주석 장쩌민은 두려움을 느끼는 한편, 강한 질투심에서 파룬궁을 없애기로 결심하고 정치국 상무위원 6명 전원이 반대하는 가운데 전례 없는 탄압을 강행했다. 장쩌민은 모든 국가기구와 언론을 총동원하여 국가 예산의 4분의 1을 투입하면서 파룬궁을 잔혹하게 탄압하였고, 급기야 가장 사악한 전대미문의 박해인 생체장기적출 만행까지도 서슴지 않음으로써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범했다.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한 박해 속에서도 파룬궁 수련생들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탄연히 수련을 믿고 견지했으며 진(眞)·선(善)·인(忍)을 체현함으로써 대법을 실증하였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대만과 유럽 의회 등은 파룬궁 박해중지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반박해 대열에 동참했다.

26년이 지난 지금, 파룬궁은 세계 140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어 전 세계인이 수련하는 최고, 최대의 수련법이 되었고, 수련서인『전법륜(轉法輪)』과 기타 관련 서적은 이미 전 세계 약 40 여종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2016년 7월 미국임상종양학회는 파룬궁 수련으로 암환자의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임상결과를 논문에 발표하였다. 파룬궁 수련을 통하여 도덕이 승화되고 진정한 건강을 되찾은 긍정적 사례들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오늘 5월 13일은 제19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파룬따파 홍전 2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26년의 역사를 통하여 파룬따파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중공의 거짓선전에 속았던 사람들도 이제는 파룬따파를 이해하고 지지하게 되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파룬따파, 즉 파룬궁이 지난 26년 전 최초로 지상에 전수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겨보게 된다.

파룬따파의 핵심적인 가르침인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수련인들은 국법을 준수하고 생활 속에서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모두 이기적인 욕심과 집착을 버림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되찾고 도덕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파룬따파 수련에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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